
오래전부터 꼭 사고싶었던 가전제품이 있었는데, 바로 음식물 처리기입니다. 저희집은 2인가구로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아서 음식물 쓰레기 통에 모아서 버리기에 양이 적어서 냉동실에 묵혀두었다가(...) 버리곤 했는데요. 이럴 경우 냉동실의 위생 상태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냉동실에 냄새가 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항상 걱정되었는데 그동안 구매가 망설여졌던 것은 음식물 처리기의 단점 때문이었습니다. 분쇄식은 편하기는 하지만 분쇄하여 흘려보내는 것은 안되어 결국 찌꺼기를 버려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생물 식은 넣을 수 있는 음식물에 한계가 많기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가 힘들었습니다. 1. 외관 및 가격 구매를 하려면 찌꺼기를 버리지 않아도 되는 미생물식을 사고 싶었는데, 전에는 ..
생활정보
2023. 1. 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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